[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주(4월 19~25일)에 워싱턴주의 실업수당 신청이 145만5,908건에 달했다고 주 고용안정부(ESD)가 30일 밝혔다. 처음 실업수당을 신청한 경우는 67%가 늘었으며 전체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청한 케이스는 453%나 폭증했다. 개인이 한가지 이상의 실업수당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숫자가 반드시 실업자 수를 반영하는 것을 아니다. ESD에 따르면 3월 7일 이후 지금까지 78만7,533명이 실업수당을 신청, 총 15억달러 가량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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