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8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영등포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유승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림동 남부도로 사업소 활용방안과 대림동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정 및 외국인에 대한 치안유지 대책 등 3건에 대한 정책제안을 했다.
이어 윤준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또는 그 이후도 난제가 산적해 있다”며 “영등포 지역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리는 데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