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13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길자 운영위원장과 김재진 행정위원장,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은 11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조례안 및 안건심사와 현장방문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윤준용 의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처리하지 못했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의결 하고 현장방문을 진행했다”며 “집행부는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후속조치 이행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