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명호 영등포소방서장은 21일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소규모 숙박시설(400m²이하)에 대해 현장지휘관 현장점검 지도 계획과 관련돼 실시됐다.
중점 추진내용은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 불법행위 금지 지도 ▲화재예방 및 “불나면 대피먼저” 신속대피의 중요성 등 교육, 지도 등이다.
김명호 서장은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오기 쉽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소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