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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4명 추가 발생···서울은 11명

  • 등록 2020.06.16 11:31:5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신규 환자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발생 환자는 21명, 해외유입 환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명, 인천 2명 순으로, 수도권 환자는 총 17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지역에서는 대전에서 3명, 경남에서 1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확인됐다. 인천 거주 80세 남성으로 지난 12일 코로나에 확진됐으며, 가천대 길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15일 숨졌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278명이다.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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