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영등포신문 창간 제25주년 기념식 성대히 개최

  • 등록 2020.06.19 14:32:41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지난 25년간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을 대변해 온 영등포신문이 18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25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윤준용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김민석 영등포갑·을 국회의원, 박용찬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대리참석),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반풍록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장,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시·구의원, 지역 유력 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뿌리깊은 나무’라고 친필로 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해 영등포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했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