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지난 25년간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을 대변해 온 영등포신문이 18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25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윤준용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김민석 영등포갑·을 국회의원, 박용찬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대리참석),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반풍록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장,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시·구의원, 지역 유력 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뿌리깊은 나무’라고 친필로 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해 영등포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