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5일 열린 '제222회 2020년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8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미래통합당 소속 장순원 의원(여의동, 신길1동)이 선출됐다.
투표결과 총 17표 중 장순원 의원이 11표를 득표해, 기권 2표를 제외하고 3표를 얻은 김재진 의원과 1표를 얻은 유승용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장순원 당선인은 "38만 영등포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의 발전을 위해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