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제223회 임시회’ 넷째 날인 20일 오전 구의회 제1·2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을 각각 심사했다.
행정위는 비전협력과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 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하고, 기획예산과로부터 △‘영등포문화재단 경영평가 결과’ △‘2020년도 예비비 사용내역(코로나19 대응 관련 예비비 사용내역)에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사회건설위는 김길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동·여성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시안전과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