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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영등포시장역 ‘문화예술철도 시범역’ 개관식 참석

  • 등록 2020.08.03 10:13:17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지난 7월 31일 영등포시장역 지하1·2층에 개관한 문화예술철도 시범역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고기판 의장 및 오현숙 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김영주 국회의원, 채현일 구청장 및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관람, 조성공간 체험, 지하4·5층의 유휴공간 활용계획 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시장역 문화예술철도 시범역’은 유휴공간으로 남겨져 있던 지하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조직과 주민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 마련을 위해 조성됐다.

 

고기판 의장은 축사를 통해“김영주 국회의원과 10여 년 전 영등포시장역을 방문하여 남겨져 있던 유휴공간을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했었는데,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영등포 사회적경제조직,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탄생한 영등포시장역이 지역주민이 소통·협력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체험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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