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연무대구 7.0℃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 ‘강숲생태학교’ 수강생 모집

  • 등록 2020.08.14 09:14:1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9월 3일부터 지역 생태전환교육가 양성을 위한 ‘영등포 강숲생태학교’ 운영에 앞서 27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2020 영등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강숲생태학교’를 추진한다. 생태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태전환 인식을 갖추고 영등포의 지형적 특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설하는 생태전환교육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 교육청에서 지난 6월 18일 발표한 ‘생태전환교육 중장기계획’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환경 관련 시설 방문과 생태환경 관련 동아리 활동 등이 활발해질 전망이다”라며 “구는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고자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주관으로 이번 ‘강숲생태학교’를 시작하고 지역사회 생태전환교육가를 양성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는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배움과 성장의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이라는 영등포 혁신교육지구의 목표에 한층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숲생태학교’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여의샛강생태체험관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환경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교육 방식은 대면강의와 비대면 화상강의를 동시에 진행하는 혼합형 학습방식(Blended Learning)으로 이뤄진다.

 

 

대면강의 교육 장소는 여의샛강생태체험관과 구청 별관 등이며, 수변도시 영등포의 지형적 강점을 살린 한강, 선유도, 밤섬 등 생태순환길에서도 생태환경 탐방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생태전환의 기본이해 과정 △여의샛강체험관‧샛강‧한강‧밤섬‧선유도공원 등 생태환경 탐방 △교육을 직접 기획‧시연하는 ‘우리가 만드는 생태전환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생태전환교육가로 거듭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한강에 둘러싸인 수변도시 영등포의 강점은 지역주민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생태학적 전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이번 ‘영등포 강숲생태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 강사 양성과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 청년 전·월세 현장 방문 및 주거 안정화 방안 모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 일대를 방문해 인근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 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3만8천 명), 월세(17만5천 명)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큰데, 청년 대출도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가 너무 낮아 보증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