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3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기 대학생명예기자단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영등포의 주요 정책, 행사, 시설,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젊은 세대의 감각을 담은 취재 기사 및 사진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으로 ‘탁트인 소식지’가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새롭게 위촉된 대학생 명예기자단의 재기발랄한 생각과 아이디어로, 젊은 감각의 구정 홍보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