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유아의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서울선유초등학교에 공립 병설유치원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유초병설유치원은 총 3학급(정원 62명) 규모로 신설되며, 공립유치원을 만드는데 필요한 예산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에 편성해 내년까지 공사를 끝내고 2022년 3월에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이번 선유초 내 공립 병설유치원 신설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