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2일 오후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 기동호)의 사회공헌 후원금을 받아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자립지원시설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 105명에게 1인 9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 겨울은 유난히 춥게 느껴지지만, 기부와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