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이성적으로 움직여야 하니 감정적인 행동은 삼가보세요!
48年生 상대방 뜻에 갈대처럼 움직이지 말아요. 내 뜻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실수해도 괜찮아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72年生 옆 사람 눈치볼 필요 없으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적극적으로 표현해봐요.
84年生 오늘 남쪽에서 좋은 기운이 오고 있어요. 약속도 남쪽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베푸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아요~!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추진력을 보여주세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애매하다면 먼저 찔러보세요. 확실히 확인 한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범인을 찾기보다 일단 해결방법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73年生 너무 감정적으로 대한다면 문제만 커진답니다.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요.
85年生 잘난 척하는 꼴이 될수 있으니 사소한 일상을 세세히 공유하지 않는게 좋아요.
97年生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하다면 이쯤에서 멈추고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아요~ 특히 함께하는 일이라면 바로 해야합니다.
50年生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다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꼭 마련해보길 바랍니다.
62年生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있답니다! 지금 결과는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해요.
74年生 급할 때 일수록 여유롭게 대응하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에요. 여유로운 마음~!
86年生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면 덤벼보세요! 어떻게서든 방법을 찾을 수 있답니다.
98年生 아직 새로운 곳에 눈을 돌리기엔 부족하니 한곳만 꾸준히 파야 성과가 있어요.
토끼띠 운세
39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날입니다.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일을 도모해보세요.
51年生 첫만남이라면 단정한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좋아요.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세요.
63年生 미운 놈 떡 하나 더준다 생각하면 그래도 마음이 풀릴 거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75年生 오늘은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더 좋은 일이 생기겠어요. 외출을 준비 해보세요!
87年生 누구의 일이든지 서로 협력하여 일을 시작해보세요. 단 시간에 끝낼 수 있어요.
99年生 중립을 잘 지켜줘야 한답니다. 그래야 큰 싸움도 작게 마무리 될 수 있겠습니다.
용띠 운세
40年生 갈등은 오래 가지고 갈 필요가 없어요. 다퉜더라도 금방 풀어낼 수 있어야 해요.
52年生 다른 사람들에게 내 속마음을 들키지 않도록 입을 무겁게 해야 하는 날이군요!
64年生 새로운 것에 좋은 기운이 함께 있네요. 새로운 만남을 피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76年生 이 순간은 잠깐일 뿐이랍니다. 이 잠깐을 위해서 많은 것을 소비하지 말아요~!
88年生 오늘은 약속이나 돈 거래가 있다면 반드시 문자로 증거를 남기는게 중요합니다.
00年生 잊고 지내던 지인에게 안부 연락을 취해보세요. 더 끈끈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
뱀띠 운세
41年生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만큼 뿌듯한 일은 없지요! 바라는 것 없이 봉사해봐요.
53年生 나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면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함께 조율하는 것이 맞아요.
65年生 생각지도 못한 재물운이 나도 모르게 상승할 수 있는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77年生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더 적극적으로 임하길 바라요.
89年生 열정이 솟아나는 하루네요. 하지만 너무 텐션이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01年生 능력 이상의 성괄르 보여줄 수 있을테니 불가능할 것 같은 일에도 도전해보세요.
말띠 운세
42年生 얻는 것은 어려워도 잃는 것은 쉽답니다! 항상 있을 때 잘 관리해둬야 합니다!
54年生 오늘은 내 고집을 잠시 내려놓길 바라요. 함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현명해요.
66年生 욕심내면 나만 손해랍니다. 남의 것이라면 깔끔하게 물러서는게 좋겠습니다~!
78年生 오늘은 좋은 타이밍이니 뭐든 시도해보세요. 평균 이상의 결과가 있을 거에요.
90年生 준비가 되어야 기회도 알아본답니다. 기회를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한 때에요!
02年生 친구들과 어울리며 회포푸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능률을 높여줄 수 있어요.
양띠 운세
43年生 식구 중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화기를 잘 챙겨보길 바랍니다.
55年生 오늘은 총대를 맨다거나 앞장서서 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나쁘지 않아요.
67年生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주변 사람과 시간을 보내보세요. 웃음이 가득하겠습니다.
79年生 사람의 진심은 물건으로 오고가는 것만이 아니에요. 말 한마디로도 충분해요~!
91年生 눈을 떠야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법이죠. 원하는게 있다면 행동으로 보여줘요.
03年生 고생이 있어야 즐거움을 더 크게 누릴 수 있어요! 조금만 더 견뎌내길 바랍니다.
원숭이띠 운세
44年生 기분 좋다고 지출을 막 할순 없어요! 계획없던 지출은 다시 생각하는게 좋아요.
56年生 오늘 받은 스트레스는 오늘이 지나기 전에 풀어줘야 개운한 내일이 있겠습니다.
68年生 괜히 곤란한 일만 생기니 내 일이 아니라면 모른체 지나가는 것이 더 유리해요.
80年生 깨졌던 컵을 다시 붙이기는 어렵답니다. 이미 깨진 컵은 두고 새로운 컵을 사요.
92年生 오늘만큼은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며 나만의 여가시간도 꼭 챙겨보길 바랍니다!
04年生 오늘의 고민은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더 잘들어줄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닭띠 운세
45年生 다른 사람 것에 욕심 내면 내 것을 잃게 된답니다. 내 것부터 지키는게 좋습니다.
57年生 혹시나~ 하는 마음은 실수를 줄여준답니다. 만약을 위한 대비가 중요하군요~!
69年生 부부지간일술고 서로에 대한 갈등과 불만은 대화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답니다.
81年生 이미 지난 일이라면 훌훌 털어버리고 미래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93年生 실수가 있다면 빠른 사과가 우선이니 변명거리를 찾느라 시간 낭비는 마세요!
개띠 운세
46年生 믿는 구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인이 나에게 도움을 주네요~!
58年生 오늘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어요.
70年生 1등이라는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아요. 주변에 다양한 지혜를 얻어보길 바라요.
82年生 내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거절하는 것이 맞아요. 오늘은 내 처지도 생각하세요.
94年生 내일을 위해서라도 오늘의 일은 오늘 끝내도록 하세요. 집중하면 할 수 있어요!
돼지띠 운세
47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에 신경전이 오고가는 법이랍니다. 조금 더 유하게 해주세요.
59年生 나를 위한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아요.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올지 모릅니다~!
71年生 약속이 있다면 취소하지 않아도 돼요. 처음엔 귀찮아도 돌아와서 행복할거에요.
83年生 할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해낼 수 있답니다! 쫄지말고 무대포로 덤벼보세요!
95年生 새로 만난 사람에게 너무 마음 주지 말아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답니다.
- 더사주 제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달리자’, ‘청춘은 지금부터’, ‘내 뱃살’ 등의 노래로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수니킴(본명 김순)이 시인으로 등단해 문단과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니킴은 월간 한국문학신문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시 ‘하늘에게 묻다' 외 2편의 시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등단하게 됐다. 수니킴의 시가 화제를 모으는 것은 아마도 그가 우여곡절이 많은 삶의 길에서 꿋꿋하게 걸어온 자신의 여정이 시에 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올해 55살에 접어든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한 후 16살에 서울에 올라와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살다가 20대에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 중국요리를 배워 조그맣게 중식당을 시작했다. 사는 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녀들에게 창피한 아버지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에 늦은 나이에 경복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해 공부했다. 이후 딸과 같은 해에 수능시험에 응시해 대학에 진학해 문화관광학을 전공했다. 중국 음식점을 25년간 운영하고, 2017년부터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수니킴은 방송통신고 동문회 행사에서 만난 학교 교가를 작사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구청 본관 3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전시를 시작, 새해에도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역 작가들의 활동무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작가들과 손잡고 공공공간의 문화예술적 환경개선을 위한 협업을 추진, 구청 본관 3층 복도를 갤러리로 조성하고 이곳에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왔다. 이번 새해맞이 전시는 발달장애 작가들과 청년 신진작가들이 각자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발달장애를 가진 구민 작가의 만남이 이루어진 일이 계기가 됐다. 발달장애 작가들(금채민, 김기정, 이규재, 이다래, 정도운)과 청년 작가들(김나율, 김혜리, 은희준)이 그리는 다채로운 세계가 담긴 작품 총 24점을 6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청사 복도 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과 함께 다양한 작가들을 발굴‧소개함으로써 구청 공간을 주민들의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청을 찾는 많은 구민들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신규 건축실무자와 일반 시민이 건축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을 책자로 발간하고,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도 게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은 원래 건축법을 이해하기 쉬운 도면으로 설명한 포털사이트(네이버) 지식백과로 현재까지 약 537만 건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웹사이트를 바탕으로 했다”며 “명지대 이재인 교수와 공동으로 최근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고, 건축행정 실무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새롭게 추가하여 414쪽의 책자로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책자 300부를 서울시 관련부서 및 자치구 건축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들을 위해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도록 게재했다. 서울시 건축사징계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건축문화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인 교수는 “이 책은 건축법 안에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규정들의 본래 의미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건축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서울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경량칸막이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설비다. 건축법 시행령 제46조에서는 공동주택 중 아파트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피공간 설치 면제 방안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토록 돼 있다. 이에 영등포소방서는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스티커를 통한 홍보활동과 안전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경량칸막이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 앞에 장애물을 적치하지 말고 평소 위치를 숙지하는 등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최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관리전문가들이 노인요양시설 221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관리’를 지원해주는 ‘쌍방향 온라인 컨설팅’을 20일 첫 실시한다. 시는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과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위해 1월초 감염관리 전문가들과 감염관리 역량강화 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회의도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감염관리에 취약한 실정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요양시설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자문,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는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사전회의에서 요양시설 코로나19 대응지침 관련 내용, 환경소독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문의 등 요양시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논의했으며, 이번 컨설팅 및 교육 내용에 적극 반영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요양시설 221개소 감염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온라인 컨설팅’을 추진하며, 쌍방향 소통을 통해 시설별 맞춤형 교육으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18일 오후 제주보육원에 입양대상아동 및 위기 임신출산 미혼엄마들을 위해 아동복 100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손희진 제주지회장, 민무석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강지영 제주보육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1951년 설립된 제주보육원은 아동복지법 제1조, 제2조에 의거해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오늘 전달한 옷이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에 많이 기여하고 있으며, 다년 간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구민을 위한 영원(0원)마켓을 지난 18일부터 영등포구 푸드뱅크·마켓 3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푸드뱅크가 긴급지원대상, 기초수급탈락자,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영원마켓은 경제적으로 힘든 구민이라면 누구나 마켓을 방문하여,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라며 “‘영원마켓’이라는 상호도 ‘영등포구민이 원하는 마켓’의 의미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0원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기 위해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지원 물품으로는 쌀·라면과 같은 식료품과 휴지·샴푸·비누 등의 생활필수품, 의류·패션잡화도 구비되어 있다. 영원마켓의 모든 재화는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 후원과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또한, 기존 푸드마켓 소재지인 당산동 선유동1로 80 영등포구청 별관 푸드마켓 1호점, 신길1동 도신로54길 9-17번지 푸드마켓 2호점, 신길6동 신길로8길 7번지 푸드마켓 3호점에 동일하게 설치해, 주민의 이용편의와 접근성 향상에 힘썼다. 아울러, 마켓 이용을 희망하지만 심한 장애가 있거나 고령으로 거동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 이하 남부지청)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임금체불이 늘어날 우려가 있어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청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미청산된 임금체불액은 441억원으로 전년 대비 87.6% 증가했다. 체불발생액은 689억원으로 전년대비 40.0% 증가했으나, 체불청산액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다. 남부지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약 4주간 체불 예방 및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 체불청산 기동반을 편성해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 농성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휴일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남부지청 근로감독관들은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임을 고려해 비대면 조사를 확대하고 설 명절 전에 체불이 신속히 청산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일상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사업으로 그린 뉴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그린 뉴딜 일자리 모델의 하나로 노후 주택의 환경 및 에너지 개선 사업을 지원할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를 25일부터 모집한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는 공공서비스기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거점마을 등에서 주택 리모델링 사업 및 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참여자는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택사업단(중앙집수리지원센터)과 업무 협력을 통해 서울시 내 집수리지원센터, 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가꿈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홍보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에 지원하고 싶은 50+세대는 서울시 50+포털(50plus.or.kr)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만 45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로 그린산업 또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경력자이거나 그린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0,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뉴딜일자리의 일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무와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한다. 4,200명은 올 한해 전체 선발 인원으로, 우선 1차 모집기간인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97개 사업, 649명 선발을 위해 통합공고를 진행한다. 1차 모집에서 제외된 민간공모사업과 개별 뉴딜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업기간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8년간 약 3만 여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해 최근 4년 연속 약 50% 이상의 취업 성과를 보였다.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뉴딜일자리 경험이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차량화재 발생 시 운전자의 안전과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주행 도중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하고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화재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차량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돼 있다. 현재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지만 7인 미만의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다. 다만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 추진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적정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며 “일반 분말소화기 및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므로 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3월 시작 예정이었던 병력동원훈련소집을 후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방부에서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예비군 소집훈련을 후반기로 연기 조치한 결과에 따른 것이며, 후반기 동원훈련 시작일자와 훈련 방안은 훈련 개시 45일 이전에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작년에 코로나19로 실시하지 않았던 예비군 간부 비상근 훈련은 전반기부터 부대별 필요시기에 따라 시행된다. 지난해 도입된 원격교육은 올해에도 시행될 예정이며, 후반기 예비군 소집훈련과 연계해 시행시기, 대상, 과목 등을 검토 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후반기 동원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