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6일 오전 자율방재단 임원진과 함께 한파 대책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저녁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자율방재단 임원들과 한파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관계부서에 구민분들 피해 없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보호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겨울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