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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림3동 직능단체, 합동 방역봉사활동 실시

  • 등록 2021.02.22 09:08: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19일 대림3동 5개 직능단체 및 영등포구사랑나눔 회원들이 모여 대림동 일대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이는 설 연휴가 지난 후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자, 사랑나눔을 비롯한 대림3동 직능단체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에 나선 것이다.

 

이날 대림3동에는 영등포사랑나눔, 대림3동자율방재단, 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림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림운동장, 원지공원의 각종 시설들을 직접 소독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가를 방문해 실내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소식을 접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김민석 국회의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방문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솔선수범의 자세로 선제적 방역에 앞장서 주신 사랑나눔과 대림3동 직능단체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민들의 자발적 합동 방역은 지역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꽃비, 다섯 번째 앨범 ‘엄마의 사랑 꽃’ 연(緣)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트로트 가수 꽃비가 23일 다섯 번째 싱글레이디 앨범 ‘엄마의 사랑 꽃’을 발표했다. 지난해 싱글 앨범 ‘스토리 어게인1 시리즈’으로 트로트계에 도전한 꽃비는 싱글 앨범 ‘스토리 어게인 시리즈2’ ‘스토리 에게인 시리즈3’과 ‘스피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이 물씬 묻어나는 ‘엄마의 사랑 꽃’이 타이틀이다. ‘엄마의 사랑 꽃’은 곁에 있어도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고 사랑을 가르쳐 준 단 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음악 작사 겸 방송 프로그램 전문 PD 이원찬 감독과 베이징 올림픽 음악감독인 강혁 작사가, 핑클, 유승준, 젝스키스 등의 앨범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변성복이 함께 했다. 꽃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초반부 덤덤하게 엄마에게 대화를 하는 듯한 절제된 창법, 후렴구 웅장한 드럼과 기타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꽃비의 이번 앨범을 통해 엄마에 대한 사랑을 전달해 다시 한 번 엄마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엄마의 사랑 꽃’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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