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

고기판 구의회 의장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2.24 15:07: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지난 2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월 환경부가 처음으로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실천사항을 다짐하고 3명의 후속 주자를 선정한 후, SNS에 올려 탈(脫) 플라스틱에 대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 문종근 생활환경지킴이 대표를 지명했다.

 

고기판 의장은 “회사 내, 일상 속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개인 컵을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다회용 개인 컵의 사용을 당부한 뒤 “미래 세대에 더 좋은 자연환경과 쾌적한 영등포구를 물려 줄 수 있도록, 모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