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목소리 크다고 승리를 가져오진 않아요. 침착한 것이 승률을 높일 수 있답니다.
48年生 진심은 무시할 수 없죠. 감사한 일이 있다면 진심이 담긴 문자라도 전해보세요.
60年生 쉼없이 일하는 것이 잘하는 것은 아니에요! 쉴 땐 쉬는 것이 프로패셔널 합니다.
72年生 조금 뻔뻔해져도 괜찮아요. 오늘은 뻔뻔함을 유지해서 내 것을 지켜내길 바라요.
84年生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96年生 실수해도 자책하지 말아요~! 다음에는 더 집중해서 만회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침부터 웃는 얼굴을 유지해보세요. 흉운도 웃는 얼굴은 피해갈게 분명합니다.
49年生 유혹은 언제나 달콤한 법이죠. 달콤한 길을 따르지 않도록 주의가 더 필요해요!
61年生 허황된 목표는 진만 빠진답니다. 조금 더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우는게 좋아요.
73年生 망신 볼 수도 있으니 자신감 넘쳐도 함부로 나서는 일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85年生 이상하리만큼 내게 유리한 조건이라면 다시 한 번 살펴 실수를 줄여가야 합니다.
97年生 주변의 시기 질투도 다 부러워서 하는 거랍니다~! 오늘 더 성장해봐도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노력이 있어야 운도 따라오는 것이겠지요. 원한다면 부지런히 노력하길 바라요.
50年生 자존심은 한 순간일 뿐이지요. 자존심보다 대인관계를 택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62年生 내 뒷담이 오고갈 수 있으니 함께 있는 모임은 자리를 비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74年生 집중이 안 된다면 과감하게 손 놓아도 괜찮아요. 쉼이 있어야 집중도 된답니다.
86年生 손재수가 있을 수 있으니 중요한 물건은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98年生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의 인사는 잊지 말아요! 다음에 또 도움 받을 수 있답니다.
토끼띠 운세
39年生 지나간 버스는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는 것이 유리해요.
51年生 저마다 스트레스는 모두 있는 법이랍니다. 누가 더 힘든지 잴 필요가 없습니다.
63年生 신박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봐도 괜찮답니다.
75年生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오늘 특별히 더 눈치가 필요합니다.
87年生 화가 나더라도 참고 넘어가는게 좋아요. 상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에요.
99年生 조급해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완주를 목표에 두는게 좋습니다.
용띠 운세
40年生 여지를 주면 상대방에게 희망고문만 된답니다. 확실하게 선을 긋는 것이 좋아요.
52年生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도 숨겨주는게 좋을 수 있답니다. 오늘이 그러한 날이에요.
64年生 정신없이 바쁘더라도 오후로 일을 미루지 말아요. 집중해서 모두 처리해야 돼요.
76年生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면 직접 찾아가 보세요. 연락보다는 대면이 유리합니다!
88年生 내 기회는 내가 만드는 거랍니다. 기회가 오기 전 준비부터 확실히 해야 좋아요.
00年生 내가 먼저 연락해봐도 괜찮아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선톡해보길 바라요.
뱀띠 운세
41年生 굳이 베베 꼬아서 생각하지 말아요. 좋은 것이 좋은 거라고 여기는게 유리해요.
53年生 근교나 조금 더 멀리 나가봐도 좋습니다. 익숙한 것을 벗어던져보길 바랍니다.
65年生 빌린 것이 있다면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정산하는 날로 보내길 바라요.
77年生 말만 간절한 것은 간절한 것이 아니죠! 간절한 만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89年生 다른 사람 방해하지 말고 내 성장에 더 시간을 쏟도록 하세요. 지금이 기회에요!
01年生 상대에게 너무 집착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조금은 놓아주세요~!
말띠 운세
42年生 굳이 덧붙이지 말아요. 덧붙이는 순간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답니다.
54年生 주위 사람들 덕분에 명예도 올라갈 수도 있어요. 주위 사람들을 잘 챙겨보세요!
66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식사는 제대로 챙겨야 합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 하지요~!
78年生 오랜만에 친한 지인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것도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이에요.
90年生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미련에서 벗어나오는게 좋습니다.
02年生 잔소리도 다 나를 생각하는 말일테니 속상해말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띠 운세
43年生 오늘은 믿을 사람이 곁에 없네요. 불만이 생기더라도 속으로만 삼키길 바라요.
55年生 너무 가정에 매달려있을 필요 없으니 모든 것을 잊고 나 자신만 생각해보세요.
67年生 내게 실수한 사람도 품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랍니다. 넓은 그릇을 가져보세요.
79年生 다른 사람에게는 잔소리로 보일 수 있으니 부드러운 말로 충고하는게 좋습니다.
91年生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부끄러운 행동을 일삼지 않길 바랍니다.
03年生 아무렇지 않은 말도 상대에게는 비수가 될 수 있으니 분위기를 잘 살펴야 해요!
원숭이띠 운세
44年生 결과가 좋을 때 큰 소리 내기 위해서라도 함께 하는 일에선 게으름을 삼가세요.
56年生 일이 자꾸 꼬이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무리하게 애쓰지 말고 잠시 휴식하세요.
68年生 변동이 심하면 신뢰도 무너질 수 있으니 처음 결정한대로 밀고 나가길 바라요.
80年生 추억에 오래 잠겨있으면 현실에 집중할 수 없으니 빨리 현실로 돌아와야 해요.
92年生 인연이 간다면 또 다른 새로운 인연이 온답니다. 미련 없이 보내줘도 괜찮아요!
04年生 오는 정만 바라지 말아요. 내가 먼저 다가간다면 더 친한 사이가 될 수 있어요.
닭띠 운세
45年生 사건 사고는 순조로운 빈틈을 파고들어 생긴답니다. 항상 긴장하길 바랍니다~!
57年生 기회가 왔다고 해서 무작정 시작할 순 없죠! 때에 맞춰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69年生 가족에게 꽃 한송이 선물은 어떨까요? 작지만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81年生 너무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가끔은 기분 전환이나 가벼운 운동도 필요하답니다.
93年生 표현이 서툰 것뿐이랍니다. 상대방의 표현을 의심하지 말고 속을 들여다보세요.
개띠 운세
46年生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신뢰도 쌓고, 명예도 높아지는 시간이 될 거에요.
58年生 이득이 없는 일에 마음 쓰지 말아요. 내게 유리한 일을 찾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70年生 해야 할 일이 쌓여있는것은 내가 미뤘다는 증거랍니다. 차근차근 처리해보세요.
82年生 타이밍이 왔다 해서 무작정 질주할 순 없죠.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세요.
94年生 오늘은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행동하는게 어쩌면 당당하게 보일 수도 있답니다.
돼지띠 운세
47年生 작은 것에 욕심내지 말아요. 오늘은 배짱을 더 크게 열어 큰 것에 욕심내보세요.
59年生 섣부른 판단은 금물! 조금 더 진득하게 지켜보며 판단하는 것이 유리하겠어요~!
71年生 너무 열심히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피곤해질 수 있어요. 먼저 휴식하길 바라요.
83年生 쉬운 돈을 만져보려다 어렵게 번 돈을 날릴 수 있으니 끝까지 신중해야 합니다.
95年生 생각보다 사람관계는 쉽게 무너지니 힘들어도 이미 정해진 약속이라면 지켜요!
- 더사주 제공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교사들의 블렌디드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 수·다·날 시즌2를 재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사들을 위해 지난 해 8월 ‘남부초등더함’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교사들이 다같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에 대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같이 나누는 날’인 “수·다·날”을 2021학년도에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려 한다. 수·다·날은 교육과정·수업·평가 중심으로 현장에서 추천받은 우수교사들이 주제 관련 수업사례를 발표하고 참여하는 교사들이 그 주제에 관한 본인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공유하며 상호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한 교사들은 수·다·날 일주일 전에 탑재되는 강의 자료를 미리 수강하고, 수·다·날’에는 소통과 공감, 실천과 나눔 중심으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더불어 성장의 장이 된다. 2021학년도 첫 수·다·날은 오능 21일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진행된다. 성취기준, 평가기준, 평가영역, 평가내용 등 학년초 평가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현장 교사들이 답답해하는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더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3일 (주)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열사가 된 의료진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성춘 서울보훈청장, (주)GS리테일 성찬간 편의점 MD부문장 상무, 그리고 이상진 중앙보훈병원 행정부원장 및 정영진 기획조정실장, 배정임 간호본부장, 정대례 간호과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난 3·1절을 계기로,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과 GS25가 편의점 도시락 상품을 통해 의료인 독립유공자 33인의 성함과 공적을 부착하며, 과거의 의료인 독립운동가와 현 코로나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이색 캠페인에 대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작년 코로나 확산사태 당시, 대구 파견을 자원해 헌신한 정대례 간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 간호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항상 앞장 서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 신념을 변치 않고 보훈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혔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과 희생정신은 백여 년 전 선열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협치사업 특성별 맞춤 교육으로 사업참여주체인 워킹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워킹그룹 워크숍 ‘금쪽같은 우리골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협치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관‧전문가 5~10인으로 구성된 사업추진 실행주체로서, 사업방향 제안, 의견 수렴, 자문,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全)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구는 협치사업별 특성에 걸맞은 워크숍의 운영으로 워킹그룹의 역량과 실천력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협치 문화의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14일 오후 2시, 지역콘텐츠 기반 골목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금쪽같은 우리골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골목축제 성공사례의 공유를 통해 당산골‧문래창작촌 생활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당산골 걷고싶은 거리 조성’, ‘나만의 생활상권 만들기’, ‘문래 창작촌 활성화’ 워킹그룹이 수강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1913 광주 송정역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단장을 역임한 윤현석 ㈜컬처네트워크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연의 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 지역의 발달장애인을 위해 지난 해 12월 개소한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특수교육대상자(고등부 이상) 및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업과 연계된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은 바리스타(파스쿠찌), 의류매장서비스(스파오), 유통서비스(롯데마트), 기자체험(휴먼에이드포스트) 등 총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하루 4시간(점심시간 제외)으로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22개교 259명의 학생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신청해 4월 13일부터 다양한 직업체험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특별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신동환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들로 하여금 직업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공단은 더 많은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3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동두천중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복무 후,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1맞춤형 병역진로상담,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 정보제공,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병무청, 각 군, 고용노동부 등이 함께 협업하여 생애설계적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및 비대면 설명회와 상담을 실시했으며 사전에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그 외에 비대면으로 병역이행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와 병역이행 퀴즈 골든벨, 복무 중인 병사들이 들려주는 군 복무 이야기 영상 등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2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모두 31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 7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해 양질의 숙성 제안으로 출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질병치유 병역처분변경원 출원 시스템 개선’ 제안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질병치유 사유’ 병역처분변경원 접수 시 민원인의 실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검사장소 선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민원편의를 제고하고자 출원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선정된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병역판정검사 맞춤 키오스크 CD등록기 제작’은 민간업체와 협력해 병역면탈 안내 및 동의서 서명 기능이 추가된 병역판정검사 맞춤 의료영상 CD등록기 제작을 추진한 내용으로 병역면탈 경각심 제고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서울시 비영리단체 한국효교육문화연구소(소장 이현용)는 한국사회에 아름다운 효 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2021년도 서울시 보조금사업 청소년 세대 공감 ‘효’ 포럼 및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구소는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시대에 맞는 효 실천방향을 위해 중·고·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효’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이 존경받고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효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효행상은 ‘청소년 효행상’과 ‘장한어버이상’을 구분해 추천을 받아 콘서트 행사시 시상하기로 했다. ‘효’포럼의 주제는 ‘학교 효행교육(인성)에 대한 청소년의 시각’, ‘한국사회 효문화에 대한 관점’, ‘청소년의 효행실천 방안 제안’, ‘노년기의 부모님 부양에 대한 나의 생각’, ‘효행문화 발전을 위한 제도적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토론자는 성인으로 구성해 세대 간의 인식차이를 점검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효’콘서트는 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각계각층의 어르신을 초대해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출연진은 청소년 동아리 및 성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영등포 수변문화 조성을 위한 ‘2021 영등포 수변문화실험실–시민실험모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수변문화실험실’은 한강과 샛강, 안양천과 도림천, 선유도, 밤섬 등 영등포의 풍부한 수변 환경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수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초대하여 다채로운 실험(탐구·실행)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은 자유롭게 영등포 수변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시민실험모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변문화실험실은 ‘탐구 단계(3개월)’와 ‘실행 단계(2개월)’로 운영하며 단계별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팀의 시민실험모임을 모집한다. 선정된 모임에는 ▲탐구 단계를 위한 활동비 100만원 ▲후속 실행 단계를 위한 활동비 200~300만원 ▲특강 및 전문가 자문 ▲공론장(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ydp2021@ydpcf.or.kr)을 통해 가능하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영등포 수변문화를 만드는 시민실험모임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의 면모와 역량을 갖춰 갈 계획”이라며 “문화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9일 강남구 소재 나나성형외과의원(원장 김형준, 황동연)와 병역명문가와 모범예비군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을 예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의 진료과목인 성형외과·피부과 비급여 검사 시 30∼49.7%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대까지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