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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의원, 4.7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여

  • 등록 2021.04.02 11:47:4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부인 이태린 여사, 영등포구바선거구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양송이 후보와 함께 신길4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김 의원은 투표를 마친 후 “주민들께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만희 시의원, “생활폐기물 관리기준 자치구 간 통일 필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제330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생활폐기물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며, 자치구별로 상이한 폐기물 관리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통일된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세부적인 관리 지침에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자치구 간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자치구별 폐기물 처리 기준은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강남구는 고무장갑 소각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우려해 일반 종량제가 아닌 불연성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 의원은 “강남자원회수시설은 8개 자치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며 “자치구별 기준이 제각각일 경우,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유 의원은 자치구별 과태료 부과 현황을 분석하며 단속 기준의 일관성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강남구와 강동구는 각각 약 4천 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반면, 송파구는 0건, 서초구는 694건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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