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26년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달려온 영등포신문이 지난 11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박종명 영등포구상공회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양민규 서울시의원, 구의회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등 시.구의원, 지역 유력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