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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제232회 임시회 잠정 연기

  • 등록 2021.07.21 09:33:2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은 지난 20일 “7월 26일 개회 예정이었던 제232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재확산으로 이어져 연일 천명이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잠재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협의를 거쳐 제23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 잠정 연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막고 구민의 안전을 위한 구의회의 긴급 결정이다.

 

고기판 의장은 “지금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잠재우기 위해 총력을 다 할 때”라며 “저를 포함한 동료의원들은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매진하여 구민들이 일상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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