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아시아사랑나눔인 아시아나눔본부(Asia Charity Center)는 제7회 YOUTH GLOBAL LEADERSHIP PROGRAM을 7개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100여 명의 학생들이 유튜브를 이용해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주최, 청년허브와 ACC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주우진 교수를 비롯해 8명의 국내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리더십 교육은 글로벌시대 지구촌이 일일생활권과 수많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4년부터 서울시 주최로 제7회를 맞이했다.
강사로는 그동안 재능기부를 해온 서울대 주우진 교수를 비롯해 임홍재 전 이라크, 베트남 대사와 전북대 양오봉 교수 외 4명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히, 차세대 아시아의 역할과 취업과 창업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한 각국 학생들은 학교총장 추천등 엄격한 선발을 기준으로 참여했고, 특히 태국의 경우 17명의 대학생과 13명의 교수가 참관인으로 참석해 학생지도와 교육평가를 함께 했다.
코로나 19로 현장교육이 불가함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나라별 시차가 있어 어려움도 있지만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선발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시아 나눔본부(ACC)는 언택트 시대에도 ACC 캄보디아의 새로운 회장을 위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매월 쉬지 않고 봉사하고 있다.
김종구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빈곤층을 위해 국가별 환경에 따라 봉사하는 ACC 관계자와 봉사자들께 항상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글로벌리더십을 통해 인류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ACC조직은 2007년 설립 후 지금까지 선순환이 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