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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시아사랑나눔, 제7회 유스글로벌리더십 교육 실시

  • 등록 2021.08.24 22:39:4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아시아사랑나눔인 아시아나눔본부(Asia Charity Center)는 제7회 YOUTH GLOBAL LEADERSHIP PROGRAM을 7개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100여 명의 학생들이 유튜브를 이용해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주최, 청년허브와 ACC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주우진 교수를 비롯해 8명의 국내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리더십 교육은 글로벌시대 지구촌이 일일생활권과 수많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4년부터 서울시 주최로 제7회를 맞이했다.

 

강사로는 그동안 재능기부를 해온 서울대 주우진 교수를 비롯해 임홍재 전 이라크, 베트남 대사와 전북대 양오봉 교수 외 4명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히, 차세대 아시아의 역할과 취업과 창업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한 각국 학생들은 학교총장 추천등 엄격한 선발을 기준으로 참여했고, 특히 태국의 경우 17명의 대학생과 13명의 교수가 참관인으로 참석해 학생지도와 교육평가를 함께 했다.

 

코로나 19로 현장교육이 불가함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나라별 시차가 있어 어려움도 있지만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선발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시아 나눔본부(ACC)는 언택트 시대에도 ACC 캄보디아의 새로운 회장을 위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매월 쉬지 않고 봉사하고 있다.

 

김종구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빈곤층을 위해 국가별 환경에 따라 봉사하는 ACC 관계자와 봉사자들께 항상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글로벌리더십을 통해 인류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ACC조직은 2007년 설립 후 지금까지 선순환이 잘되고 있다.

석계역 인근서 차량 13대 연쇄추돌 사고 발생... 1명 사망·16명 부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석계고가차도 아래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경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고가차도에서 빠르게 내려오다가 1차로 쪽 중앙분리대를 스쳤다. 레미콘 차량은 곧바로 방향을 틀어 1t 탑차를 포함해 3개 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들 차량 또한 앞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16명이 부상해 이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3개 차선이 통제돼 인근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진술과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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