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은 8일 213연대 1대대장(중령 강석규) 등 군 관계자들과 함께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대 현안 사항을 듣고 지역 안보를 위한 예비군 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고기판 의장은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고 늘 수고하는 군 관계자분들, 우리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예비군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안보를 위해 구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