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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더 마스크드 탤런트' 김연우·쌈디·제시·이석훈, 판정단 합류하며 초호화 라인업 완성

  • 등록 2021.09.10 18:04:5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믿고 듣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김연우, 쌈디, 제시, 이석훈이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의 판정단으로 뭉쳤다.

은 인기 예능 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MBC와 프랑스 유명 제작사 'Herve Hubert'가 최초로 공동 개발에 나섰으며, 전 국민 누구나 복면 가수에 도전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MBC 간판 예능 의 MC로 7년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김성주가 의 진행을 맡으며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녹화 현장에서 만나게 된 MC 김성주와 판정단 4인은 각각 에서 함께한 적이 있어 감회가 더 새로웠다는 후문.

변치 않는 레전드 가수로 손꼽히는 김연우는 '비 연예인이 마스크를 쓰고 나와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다. 여러 가지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했던 이들에게도 가면의 힘을 빌려 도전의 장을 열어준 프로그램이다'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심을 완벽 저격하며 6연속 가왕석에 앉았던 '만찢남' 이석훈은 '은 마스크를 쓴 비 연예인 참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편견 없이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이 좋았고, 직접 마스크와 코스튬을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점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증명한 쌈디는 '참가자의 직업부터 그에 얽힌 사연까지 추리하는 포인트가 새롭게 느껴져 신선했다'라고 언급했고,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시 또한 '가수인 저도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려웠는데, 참가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서 놀라웠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는 추석 특집으로 9월 21일(화), 22일(수) 양일간 방영될 예정이다.

제2회 영등포 디카시 공모전 심사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5년 제2회 영등포 디카시 공모전’이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등포구가 문화의 기치를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등포구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육성·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영등포의 사진에 5줄 이내의 짧은 시를 묶어 영등포를 표현해야 하는 본 사업은, 다른 지역의 참가자에게는 절대 쉽지 않은 도전의 과제이다. 그럼에도 제2회 역시 영등포구민보다는 외부 참가자가 더 많았고, 그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영등포를 더 깊게 살핀 흔적이 수상자 면면에도 드러났다. 예심을 거쳐 최종 심사는 9월 5일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회 문학평론가와 전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완 시인이 맡았다.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는 다음과 같다. 대상(저곳에 살고 싶다) 저곳에 살고 싶다 이재수 나는 날 수 없지만 강 건너 저곳 세계로 향한 하얀 날갯짓 영등포, 희망과 행복을 품은 황금빛 미래도시여 금상(톱니바퀴) 톱니바퀴 최찬국 늘 싸움이었다 멈춰 서면 물리고 나아가 물어야 사는 한판 삼경(三更)을 물어 젖힌 톱니바퀴는 오늘도 물러서지 않는다 은상(빛의

영등포구, ‘3,900원 착한 도시락’ 배달 시작...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친환경‧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자활사업을 새롭게 발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한그릇도시락 사업단 ‘삼공(30)식탁’ 신규 개소 ▲영의정되살림 사업단 ‘영희네알뜰가게 영등포점’ 추가 개소가 포함된다. ‘삼공(30)식탁’은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의 도시락 배달 사업으로, 지난 3일 개소식을 열고 올해 첫 운영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 서울 광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어 신선한 식자재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아, 3,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균형 잡인 도시락을 제공한다. 단, 배달 구독료는 별도 발생된다. 주문 및 구독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30식탁 영등포점’에서 가능하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관공서와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하며, 향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저소득층의 식사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 오는 11일에는 ‘영희네알뜰가게’ 영등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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