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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사랑의 쌀독 개소식 참석

  • 등록 2021.09.14 18:50:5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4일 오전 대림동에 위치한 주님의 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독 개소식에 참석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영등포지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회의원(왼쪽 첫 번째), 조남수 주님의교회 담임목사(왼쪽 두 번째),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왼쪽 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를 표한다”며 사랑의 쌀독 개소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쌀독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님의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 지하철역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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