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사무총장이 복지TV(사장 김선우) ‘정경수의 만남’에 출연해 사랑의 열매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모금활동에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며 “코로나19 등 안전 문제와 경기 침체 등으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더 어려운 현재의 상황 속에서 무거운 마음과 책임감을 갖고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모금 배분 사업과 기부자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활동 등에 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지TV 인기 프로그램 ‘정경수의 만남’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나 보고 싶은 인물들을 초청 그들의 인생스토리와 사회복지활동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교양프로그램이다.
한편,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이번 방송을 기회로 전 세계 유일한 장애복지공익채널로 유엔에 등재된 복지TV와 사회복지 전문 미디어인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를 통해 사랑의 열매, 사랑의 온도탑 나눔 목표액 100도 달성을 위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수의 만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편은 오는 3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복지TV는 의무전송 채널로 전국 어디서나 시청 가능하며, 채널번호는 KT올레TV 219번, LG U+ 255번, SKBTV 293번, 스카이라이프188번, 지역유선방송 99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