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양정필 영등포세무서장은 19일 오전 서재기 법인세2과장과 함께 영등포신문사를 방문해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정필 서장은 “법과 절차 등 세법을 준수해 과세의 공정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세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37만 영등포구민의 대변지인 영등포신문이 영등포세무서와 구민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용숙 회장은 “현재 영등포세무서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내 기업인들에게 세정업무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공정한 세정업무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하고, 상호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