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4일 여의도동 소재의 63빌딩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단과 여의도119안전센터가 초고층건축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내 연결송수관 활용한 옥상층 화재진압 ▲계단실을 활용한 수관연장 ▲선·후착대 상황별 임부 및 수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태미 서장은 “고층건축물일수록 변수가 많아 효과적인 대처능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