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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문래동 에이스NS타워 공사현장 화재 발생

  • 등록 2021.11.26 13:20: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6일 낮 12시 9분 경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3에 위치한 에이스NS타워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으나 연기 때문에 인근 있는 아파트 주민들을 비롯해 영문초등학교와 문래중학교, 관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숨을 쉬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오후 1시 현재까지도 진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장 내 지하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해 최초 신고됐으며, 단열재로 인해 주변으로 연소가 확대됐다.  공사장 인부 60명은 모두 대피 완료 했으며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 화재 진압을 위해 영등포소방서와 양천소방서 등 인력 140명과 소방차 40대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에이스NS타워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의 화재 발생 원인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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