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반부패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부패 주간은 UN 세계반부패의 날(12.9.)을 맞이해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반부패주간에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 청렴아침방송, 국민참여 청렴 SNS골든벨 그리고 지난 10월에 진행한 청렴슬로건 최우수작 문구를 인쇄한 청렴마스크와 청렴다짐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반부패 주간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보훈가족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