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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우리 동네 전기를 책임지는 ‘한국전력공사’ 청년인턴 수기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전력공급부 인턴 김지수·최우진

  • 등록 2021.12.10 15:06:15

 

한국전력공사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골목길에 있는 전봇대와 전선들, 전기요금 고지서 등이 떠오를 것이라고 봅니다. 즉, 우리 집에 전기를 공급해주고, 우리가 사용한 전기 요금을 받는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다 맞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직접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인턴 생활을 통해 저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한국전력공사가 우리 생활에 많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표적인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지수 인턴은 신사업&연계 파트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는 신사업&연계 파트에서 분산형 전원과 전기차 충전소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남서울본부가 관리하는 전기차 충전소 추진 실적에 대해 업데이트를 하였고 NDIS와 DAS에 기재된 분산형 전원 설비에 관한 내용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최우진 인턴은 배전 계획 파트에 배치되었습니다. 매일 DAS 일간 장애 현황을 보고하는 일을 했습니다. DAS란 배전자동화 시스템으로 배전 계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구간을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원격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장구간을 축소, 고장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우리 집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하는 데 기여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관공서나 유통 업체 등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활동을 합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를 사용하는 고객의 편의가 확대되고, 전기차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기여합니다. 탄소 ZERO가 세계 각 기업들과 국가들의 목표이고, 이를 위해서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된다면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거대한 발걸음이 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처럼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일뿐만 아니라 친환경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민원이 들어와 현장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전주에서 나온 유휴 인입선을 철거 해달라는 민원이었습니다. 이처럼,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봇대를 옮긴다거나, 전봇대의 전선을 정리해주는 일을 합니다.

 

옆 부서인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효율부서에서 복지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생활이 더 편리해지고 우리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기업입니다.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친구인 한국전력공사가 어떤 친구인지 좀 더 알아가고, 한국전력과 친해지게 되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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