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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다정한 길거리 데이트 현장 목격!

  • 등록 2022.01.05 12:47:2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한자리에 모인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측이 지난 4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 이표(변우석 분), 한애진(강미나 분)까지 청춘 4인방에 한자리에 모인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에서는 남영과 이표가 로서를 지키기 위해 기린각으로 향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로서를 데리고 나온 두 사람은 함께 로서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 세 사람의 관계에 흥미를 돋웠다. 이와 함께, 애진이 이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내용이 더해져 네 사람이 보여줄 사각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네 청춘 모습과 이들의 각양각색 흥미진진한 반응들이 담겨있다. 서로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 당사자들의 만남은 앞으로 그려낼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먼저 남영은 어딘가 허탈해 보이는 표정으로 질투인지 아닌지 오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남영은 애진과 함께 로서와 이표를 발견하고 황급히 몸을 숨겨 그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복붙'(복사 붙여넣기) 포즈를 자랑하며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남영과 함께 있던 애진은 놀란 토끼 눈이 돼 입을 틀어막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로서와 이표는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길을 걷던 중 남영과 애진을 발견하고 멈칫한 모습이다. 남영과 애진의 신선한 조합을 본 로서는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영과 애진이 보였던 반응과 대비된다. 이표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왕세자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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