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롯데홈쇼핑과 설날맞이 복지소외계층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 등록 2022.01.28 15:50:3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게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수라간활동 일환으로 설날을 맞아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육수, 당면, 약과, 곶감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4회, 49,000여개 반찬을 지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후원해주신 롯데홈쇼핑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