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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MZ세대, 과거 젊은층보다 소득은 1.4배 빚은 4.3배

  • 등록 2022.03.15 13:36:5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은 반면 훨씬 더 많은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MZ세대(24∼39세·1980∼1995년생 결혼한 상용직 남성 가구주)의 근로소득은 2000년 같은 연령(24∼39세)의 1.4배로 집계됐다.

 

그러나 X세대(2018년 현재 40∼54세·1965∼1979년생), BB세대(55∼64세·1955∼1964년생)의 근로소득이 2000년 같은 연령대의 1.5배, 1.6배인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크지 않다.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의 같은 연령대와 비교해도, 2018년 현재 MZ세대의 근로소득 배수는 1.07로 X세대(1.08)나 BB세대(1.2배)보다 낮았다.

 

 

MZ세대의 금융자산도 2001∼2018년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영준 한은 미시제도연구실 연구위원은 "취업난 등으로 금융자산 축적을 위한 종잣돈 마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총부채의 경우 반대로 2018년 MZ세대가 2000년 같은 연령대의 4.3배에 이르러 X세대(2.4배), BB세대(1.8배)를 크게 웃돌았다.

 

결국 약 20년 전 같은 연령과 비교했을 때, 2018년 현재 10대 후반∼30대 젊은 MZ세대들의 소득과 금융자산은 X세대나 BB세대보다 덜 늘어난 대신 빚은 크게 불어났다는 뜻이다.

 

총부채 증가는 MZ세대가 주택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끌어다 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2018년 MZ세대가 주택 마련을 위해 대출받은 비율은 34.4%로, X세대(32.1%)와 BB세대(19.6%)에 비해 높았다.

 

 

아울러 MZ세대는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상품보다는 직접 주식투자를 더 선호하고, 금융위기 이후 소비성향을 줄이는 특징을 보였다.

 

최 연구위원은 "MZ세대가 경제활동의 주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이전 세대와 비교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MZ세대의 생활방식, 취향 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점검하고, 이들의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재진 시의원, “영등포 10개 학교 학교시설개선 예산 31억 3천2백만 원 편성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영등포구 도림·문래·신길3·영등포본동의 10개 학교, 총 31억 3천2백만원이 편성․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도림초 옥상 방수, 조명기기 등 1억2천5백만 원 ▲문래초 게시시설 개선 1억 원 ▲영등포초 급식실 개선 등 5억 8천만원 ▲영문초 학교시설개선 2억2천만 원 ▲영원초 출입시설 개선 3천만원 ▲문래중 방수공사 8천7백만 원 ▲양화중 화장실개선 4억 원 ▲영원중 급식실 및 냉난방 개선 등 8억2천6백만 원 ▲영등포여고 게시시설 개선 1억2천만 원 ▲장훈고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 개선 등 6억4천2백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의 노후도와 안전 취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수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시설개선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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