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양경욱)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청 홈택스로 2021년도 귀속 월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연계한다고 밝혔다.
이자․배당․사업(부동산임대)․근로․연금․기타소득 등 2021년도 귀속 종합소득 금액이 있을 경우, 2022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성실신고확인서 제출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이번 납부내역 연계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가입자 중 필요경비 공제용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이 필요한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바로 납부내역을 확인하도록 한 것이다.
5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조회 가능하며, 납부확인서 발급을 희망하는 가입자는 공동인증서로 공단 홈페이지, 정부24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