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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등포 지역 구청장, 시의원 후보 확정

  • 등록 2022.05.04 13:37:3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3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 지역에 출마하는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영등포구청장 후보

·최호권(59세)/남/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식품공학과 졸업/(전)청와대 행정관/(전)서울시장 정책비서관

 

서울특별시의원 후보

 

[제1선거구: 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김재진(55세)/남/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졸업/제7·8대 영등포구의원/국민의힘 영등포갑 사무국장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

·김종길(40세)/남/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졸업/(전)국회의원 비서관(5급)/(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수석전문위원

 

[제3선거구: 여의동, 신길1·4·5·7동]

 

·도문열(59세)/남/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전)제9대 서울특별시의회의원/조연건설산업(주) 대표이사

 

[제4선거구: 신길6동, 대림1·2·3동]

·김지향(51세)/남/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전공 졸업(정책학 석사)/(전)국민의당 중앙당 홍보국장/(전)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오세훈 시장, 청년 노동자 목소리 청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근로자의날을 맞이해 1일 오전 10시 30분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임원진을 만나 서울시 노동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정치적·이념적 목적이 아닌 노동자의 권익향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20·30대를 주축으로 8천여 명이 힘을 모은 노동조합 협의체이다. 스타벅스 경동1960점은 폐극장을 청년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카페로 탈바꿈하는 한편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상생기금’을 조성하고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전통시장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송시영 새로고침 부의장, 김수원‧백재하‧박재민‧조은호 위원 대리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정치적 이념 없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노동운동에 동의한다. 앞으로 노동운동이 근로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올바르게 나아가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과 함께 "서울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위원은 "노동운동의 본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서울시가족센터현장방문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 국민의힘, 강서2)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7일 오후 서울시 가족정책의 허브 기관인 서울시가족센터(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시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제35조 및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 등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서울시 가족정책 전달체계의 광역거점기관으로 서울시 차원의 가족정책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중앙 및 자치구 가족센터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지원 등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먼저 센터의 시설과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홍우정 서울시가족센터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센터 운영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시가족센터의 사업목표 및 실행 기준이 직접 사업이 아닌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의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광역센터로서의 역할이나 기능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서울시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적절한 기준을 조속히 재설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시가족센터 및 자치구 가족센터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과 관련하여 센터장을 포함한 19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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