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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경석 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어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 등록 2022.05.27 16:04:2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경석 전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지방선거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앞서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저는 평소 ‘정치란 민심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소신을 갖고 12년 동안 영등포을 지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저 역시 윤석열 정권 탄생에 기여를 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들이 공천되도록 운영했다. 당 하부에서는 민심에 반하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6월 1일 실시하는 선거에서 바람에 의한 선거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여·야가 균형을 이루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일을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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