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가 올 여름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캠프는 지난 15일 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김치를 담궈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는 매년 6월 지역의 소외가정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독특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는 MZ세대들이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이하 '요상해')에 등장했다. 6월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요상해' 4회에서는 '집'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고 사는 요상이들이 출연해 요즘것들의 '우리 집 사용 설명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미친(?) 8명의 남자가 같이 사는 요상이의 연남동 집이 소개돼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밤마다 술과 가무를 즐기며 홈파티를 벌이는 미친(?) 이들의 정체는 연 매출 총합 120억 원에 달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었다. 일명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라 불리는 집이 공개되자 3MC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넷플XX' 부사장도 사용한다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CEO부터 IT계를 뒤흔들고 있는 기업 대표들의 향연에, 홍진경은 연신 '사람이 달라 보인다'라며 '나도 들어가 살고 싶다' 말했다. 또 단순히 같이 살고 노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요상이들의 모습에 정세운 또한 '집이라는 개념이 달라졌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경규는 8명의 멤버를 모집할 때 '고향은 안 따졌냐?'라는 다소 올드한(?) 질문을 던져 모두를 탄식하게 했다. 이어지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문체부의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정책관'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가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고 특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 ▲여행 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을 새롭게 마련해 여행사와 관광벤처, 호텔 등 약 50개사가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고 코로나로 단절됐던 업계는 다시 활발하게 교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인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데이’(Do Dream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3번째 실시되는 이번 구인구직 행사는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주)휴먼메트릭스(대표이사 석현영)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채용 컨설팅과 채용 대행, 채용 설계 등의 주요 핵심사업에서 일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제대군인을 채용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전후방 각지에서 기획, 인사,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제대군인들이 참여해 자신이 수행한 군 경력과 업무 수행간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관의 날카로운 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에 대한 면접 결과는 업체 자체의 검토를 통해 1~2주 안에 개인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다음 주 6월 23일에는 전기차 관련 직무에 대한 구인구직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이에 관심있는 제대군인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인천재능고등학교 3학년 200여 명 재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하여 병역의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영 전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여 군 복무하고, 전역 후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범정부 차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무행정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전에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안내를 받은 한 학생은 “군복무와 진로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지역 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영등포차일드 어디든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아동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영등포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제정을 촉구했다. 이어 2021년에는 주민 놀이활동가 ‘영플투게더’와 ‘영등포차일드 어디든놀이터’를 운영하고 놀이키트를 배부하며 관내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올해는 영등포구와 협력해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움직이는 공공놀이터를 운영한다. 첫 놀이터는 오는 1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열린다. 복지관은 주민과 함께하는 놀이존을 운영하며 아동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전!놀이존에서는 ▲우리가족 종이컵쌓기 ▲신발던지기 ▲랜덤 탁구공 튕기기 등이 진행되어 아동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가 운영된다. 어디든놀이터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허춘웅 병원장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영등포구 외래센터 1층에서 허춘웅 병원장 흉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춘웅 병원장, 허준 의무원장,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허춘웅 병원장의 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병원 관계자는 “허춘웅 병원장의 흉상 설립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한다’는 병원 미션을 전 임직원들과 깊이 공유하고, 그 큰 뜻을 잊지 않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또한, 명지성모병원을 믿고 찾아준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병원장과 전 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1984년 8월 명지성모병원을 설립, 병원의 문턱을 낮춰 뇌혈관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명 존중의 일념으로 현재까지도 환자 진료를 이어나가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예를 드높였다. 허춘웅 병원장은 제막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완치의 용기를 내준 모든 환자, 저의 든든한 동지였던 전·현직 명지성모병원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해결안된 문제가 있으면 가족과 상의하세요. 48年生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이롭고 나한테 들어올 이권도 커지니 협력하세요! 60年生 작고 소소한 일에 날카롭게 반응하면 안됩니다. 조금 더 대범할 필요가 있어요. 72年生 밝히고 따지고 분석하면 안됩니다. 물이 흐르듯 유연하게 행동하는게 좋아요! 84年生 사람들 도움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갑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하세요! 96年生 중심을 잃지않고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으니 보람이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할 일이 있으면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 용기를 내서 정면 돌파해야 됩니다. 49年生 다른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좋은 일 있어요. 61年生 먼저 울고 나중에 웃는 모습처럼 처음에 힘겨웠지만 기적처럼 해결할 수 있어요. 73年生 사과 나무에 사과는 열렸지만 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됩니다. 85年生 다리 아픈 나그네가 힘들게 길을 가듯 힘든 상황이니 과욕을 부리면 안됩니다. 97年生 책임감 가지고 언행해야 됩니다. 맡은바 책임을 다하면 풍성한 결실이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재단법인 청소년과 사람사랑이 KSD나눔재단과 함께 특수학급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과 사람사랑 관계자는 “금융교육은 특수학급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활성화 하여 경제행위에 대해 배우고, 경제에 대한 대처방식을 익혀 사회의 인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교육은 총5회기 동안 진행되며, 화폐를 구별하고, 돈을 계산해 보는 기초 과정을 지나 경제 활동을 위한 경제 개념을 습득하고 실제 상황 속에서 적용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아동ㆍ청소년들이 화폐의 가치와 개념을 알고 자연스러운 경제 활동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금융 교육은 5월 31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15개 학교, 하반기 15개 학교의 특수학급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서울시내 학교의 특수학급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특수학교의 한 교사는 “경계선 지적장애 아동들이 이 수업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동들에게 너무 필요한 수업”이라고 수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청소년과 사람사랑 관계자는 “이번 경제 교육을 통해 경계선급 아동들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제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복지법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통합돌봄네트워크 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50플러스센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약속, 노인인권 실천 구호 제창, 노인인권 옹호 교육 등 어르신의 권익증진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노인인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노인을 공경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함께돌봄네트워크는 17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노인인권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영등포신문이 지난 15일 오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제27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 당선인, 고기판 구의회 의장과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구의원,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장, 김동환 영등포구상공회장, 6.1 지방선거 시·구의원 당선인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편집자문위원회 김학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시 낭송, 축사 및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금자 시인(현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의 축시 낭송에 이어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995년 민선 지방자치가 처음 시작될 때 영등포신문도 첫발을 내딛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랑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힌 뒤 “앞으로도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기판 의장은 “언론의 사명감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동주민센터 이시헌 서무주임이 지난 15일 오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2층 홀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27주년 기념식’에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시헌 서무주임은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시헌 서무주임은 수상소감을 통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겉으론 괜찮아보이지만 마음이 답답하답니다. 작은 일부터 정리 정돈해보세요. 48年生 색안경을 벗어던지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새롭고 희망적인 일들이 생겨요! 60年生 오늘은 금전운이 크지 않아요. 무리한 도전과 모험정신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정성껏 노력하세요. 근면 성실함에서 행운과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 84年生 부부간에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갈팡질팡하면 문제가 더 복잡해져요. 96年生 나뭇가지에 꽃이 피니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생깁니다.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마음을 못정하고 생각이 많으면 후회가 생기니 현명한 사람의 조언이 필요해요. 49年生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날이네요. 좋은 기회나 제안이 생긴다면 잡아보세요. 61年生 지금은 조금 불편해도 편안한 상황이 만들어지니 너무 조급하면 안된답니다! 73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만족 하네요. 사람들 도움도 있으니 친절해야 돼요. 85年生 한단계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방해되는 일도 해결돼요. 97年生 봄 날에 아지랑이 피어나듯 마음의 문이 열리고 괜찮은 이성을 만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사회 생활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5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김장 나눔 활동인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더욱 소외감을 느꼈을 지역사회 이웃들을 적십자 봉사원이 찾아가 여름김장을 전달하며 심리적 지지와 함께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소를 목표하는 계절특화 김장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적십자 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무더운 여름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열무김치 2,100kg을 준비해 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600세대에게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하지를 맞아 총 3,000여세대에 여름김치를 전달한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적십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힘든 여름을 맞이할 분들을 위해 ‘하지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적십자는 김장나눔뿐만 아니라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삼계탕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협력 프로그램들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지난 10일 (재)독도재단이 주최한 e독도수호원정대에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독도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탐방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홍 의원을 비롯, 독도향우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홍 의원은 “기상악화로 일정을 두 번이나 늦추면서 들어온 독도이기에 감회가 유난히 새롭다”며 “갈수록 악랄해지고 교활해지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극일’로 미리 준비해야 실효적 지배강화와 독도수호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온전하고 평온한 독도와 한국해(韓國海)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0대 임기 동안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는 등 독도수호를 위해 남달리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과 ‘서울시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시행토록 하는 한편, 서울시의회 차원의 ‘타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개최’,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독도현지에서 독도수호결의 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쥐띠 운세 36年生 변화변동을 주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평탄한 상황 자체를 즐기는게 좋습니다! 48年生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으니 발전하고 성취할수 있어요. 기쁜 날이 될겁니다. 60年生 겸손하게 사람들을 대하면 좋은기회와 행운을 얻어요. 희망에 태양이 뜹니다. 72年生 곤란했던 상황들이 해결되고 좋은상황들이 생겨나지만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84年生 지금까지의 어려움을 만회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포용력 있게 감싸줘야 됩니다. 96年生 마무리해야 될 문제가 있다면 정리정돈 하고 욕심보다는 안분지족 해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작은 일에서 기쁨을 찾으세요. 지금은 작은 것같지만 그로인한 행운이 있어요. 49年生 모든 상황이 점점 좋은방향으로 진행돼요. 정신적인 부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재능을 기부해보세요. 인덕이 쌓이고 한층 권위와 명예가 높아진답니다. 73年生 기다렸던 소식이 들려오니 오늘은 마음껏 기쁨을 누리고 심기일전해도 좋아요! 85年生 무언가 시작하기 좋아요. 에너지 넘치고 추진력도 좋으니 강하게 밀어 보세요! 97年生 문제에 직면해서 당황하지 말고 잠시 한발 떨어져서 진행상황을 점검해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경제적인 부분에서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해결안된 문제가 있으면 가족과 상의하세요. 48年生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이롭고 나한테 들어올 이권도 커지니 협력하세요! 60年生 작고 소소한 일에 날카롭게 반응하면 안됩니다. 조금 더 대범할 필요가 있어요. 72年生 밝히고 따지고 분석하면 안됩니다. 물이 흐르듯 유연하게 행동하는게 좋아요! 84年生 사람들 도움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갑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하세요! 96年生 중심을 잃지않고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으니 보람이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할 일이 있으면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 용기를 내서 정면 돌파해야 됩니다. 49年生 다른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좋은 일 있어요. 61年生 먼저 울고 나중에 웃는 모습처럼 처음에 힘겨웠지만 기적처럼 해결할 수 있어요. 73年生 사과 나무에 사과는 열렸지만 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됩니다. 85年生 다리 아픈 나그네가 힘들게 길을 가듯 힘든 상황이니 과욕을 부리면 안됩니다. 97年生 책임감 가지고 언행해야 됩니다. 맡은바 책임을 다하면 풍성한 결실이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이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12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유-월의 미술극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쟁의 아픔과 상흔이 담긴 지난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애환을 대변하며 ‘희망’을 말하고자 했던 이중섭·박수근 화백의 작품들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를 되새기며 감사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만든 최초 시도”라고 설명했다. 강연은 사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티켓 선착순 100명 한정 초청, 당일 현장 발권 50명으로 객석을 가득 매운 채로 이중섭 (1부), 박수근(2부) 화백 순으로 약 100분간 이어졌다. 정 도슨트는 이중섭의 상징이자, 우리 민족을 투영했던 ‘황소’ 작품부터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돌아오지 않는 강’ 까지 약 30작품을 소개하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특유의 수려한 스토리텔링으로 화백이 겪었던 시대상이 투영된 예술 작품을 풀어냈다. 그는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해체시켰던 전쟁과 분단의 비극은 이중섭 화백의 개인의 아픔이 아닌 우리 민족 전체의 상흔이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며 청중들과 공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화백이 민족의
쥐띠 운세 36年生 잃었던 기운이 활기를 얻으니 몸의 리듬이 좋네요. 오늘은 외부활동을 하세요! 48年生 좋은 운이 들어왔어요. 오전까지 답답할 수 있지만 오후부터 회복될 수 있어요. 60年生 재물이 보이지만 아직 가질 수 없고 성과도 적으니 조금 더 인내해야 합니다. 72年生 내가 가진 잠재력을 믿으세요. 할수있다는 자신감이면 초기에 성과가 생겨요! 84年生 힘들게 하는 문제는 더이상 미루지말고 단호하고 명확하게 정리 정돈하세요! 96年生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힘든고비는 넘기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용기를 내어 지금의 문제를 좋게 매듭지어 보세요! 49年生 혼자 고민하지말고 아랫 사람이라도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으니 소통하세요. 61年生 실물수가 있어요. 정신이 분산되어 소중한 물건을 잃을 수 있으니 집중 하세요. 73年生 그토록 원하는건 얻을 수 없지만 다시한번 기회가 생기니 경험을 살려보세요! 85年生 어려움을 발판삼아서 자신감있게 밀고나가세요. 틀림없이 성과는 얻게됩니다. 97年生 두마리 토끼를 쫒으니 후회만 남게됩니다. 욕심보다 현실감이 필요하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가는말이 고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회복귀 대상자들의 안정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목적으로 허그일자리 프로그램 집단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공단 서울서부지소 1층 회의실에서 김인정 주임, 허그일자리 프로그램 참여자(법무보호대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소자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 행복 프로그램 교육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사회복귀에 필요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취업의욕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며 교육 내용은 매력을 보여주는 면접기법, 건강한 근로를 위한 건강진단, 직업 정보 찾기, 취업성공수당 수령 관련 교육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2일 차에서는 신용회복위원회 박선호 강사를 초빙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법률 구조 등 신용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은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위하여 전문 상담가와 1:1로 취업 설계부터 직업훈련, 취업 성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한 후에는 적응을 위한 지원으로 취업성공수당이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180만원(1개월 20만원, 3개월 50만원, 6개월 50만원,
쥐띠 운세 36年生 시작하기보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가지고 있는 현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해요. 48年生 용이 승천하듯 강한 자신감은 생기지만 여의주가 없으니 욕심은 금물이랍니다. 60年生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됩니다. 도움을 주려는 마음은 좋지만 방법을 연구하세요~! 72年生 욕심이 너무 앞서서 다른 일에도 관여하게 되면 실속없이 소리만 요란해집니다. 84年生 열정이 넘치니 추진력은 아주 좋지만 상대방은 버거워할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96年生 연인간에 기대치가 높으면 안됩니다. 기대치보다 배려심으로 감싸줘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처음은 답답하고 고민도 많지만 점차 풀리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돼요. 49年生 빠르게 일처리를 하려고하면 장애가 많습니다. 차분하게 진행하는게 좋겠어요! 61年生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다면 한발뒤로 물러나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73年生 오늘은 도와줘도 좋은 소리를 못들을 수 있으니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마세요~! 85年生 다양한 변화와 변동 속에서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중심을 잘 지켜야 한답니다. 97年生 노력과 기대한만큼 수익이 나지 않네요. 조금씩 융통성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아
[영등포신문= 김경진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구진회)는 11일 대림1동 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청소년 행복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대림중학교와 연결하여 저소득층 모범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한 구진회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셨고, 대림1동 주민센터 신동구 동장님과 직원들이 장소와 천막, 책상 지원 등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을 대신해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국민의힘 영등포을 박용찬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향 시의원 당선인,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당선인, 허준영 대림1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회장 강용상)가 주최한 ‘제16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자전거대회’가 11일 오전 신정교 하부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 고기판 구의회 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 김재진·김지향 서울시의원 당선인,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당선인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은 개회선언, 대회사, 유공자 표창, 선수 선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 자전거 동호회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 힘쓴 윤민영(구청장 표창)·문홍남(구의회 의장 표창)·이홍수(서울시체육회장 표창)·이순옥(영등포구체육회장 표창)·훼미리클럽(연맹회장상)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9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12일 오전 신정교 하부광장에서 출발해 토·일요일마다 경북 영주·봉화까지 라이딩을 실시하며, 7월 3일까지 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강용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 내 생활체육 문화 확산과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동호회 회원님들께 감사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0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등이 참석해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시 코로나19 의심사례 발생 상황과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해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및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절차연습을 마친 뒤에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2004년 4월 집단수송 중 차량사고로 희생된 예비군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고 발생 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 한 건의 수송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관할 헌혈의집 신촌센터가 지난 9일 이전 개소했다. 젊음의 거리와 한층 더 가까워진 신촌센터의 새로운 위치는 서대문구 신촌로 99 엘리트빌딩 2층(2호선 신촌역 3번출구 앞)이며, 크기는 약 83평 규모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 개소한 신촌센터는 채혈침대 7대, 문진실 2곳을 갖추었으며, 헌혈자 대기 및 휴식공간 동선을 분리하는 등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헌혈자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목적실까지 겸비해 센터 인근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향후 ‘헌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확장 이전을 기념해 신촌센터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대학가 인근에 위치한 센터인 만큼 많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헌혈자들이 찾아와 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헌혈의집 신촌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02)312-1247로 문의하면 된다.
쥐띠 36年生 아직은 확정짓지 마세요. 현재 상황이 안전하니 지금 상황을 잘 유지해 보세요. 48年生 생각은 많았는데 막상 실천하고보니 부족한 것이 생깁니다. 다시 점검해보세요. 60年生 사람들과 협력이 잘 안되니 진행하는 일에 장애가 생겨요. 분위기를 살펴보세요. 72年生 허탈한 마음이 강합니다.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심기일전해서 움직여야 해요. 84年生 남의 잘못이 보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소문내지 말고 감싸 안아주세요. 96年生 명확하게 판단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마무리 할 것은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소띠 37年生 자칫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결정을 뒤로 미뤄야 합니다. 49年生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가장 안전하게 일처리를 해야된답니다! 61年生 나도 모르게 우쭐해지면 사람들한테 미움과 방해를 받으니 겸손해야 됩니다! 73年生 나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분수를 지켜면서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게 유리해요. 85年生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신중하게 결정하고 사회흐름을 정확히 분석해야합니다. 97年生 모험심과 도전정신은 사면초가 될 수 있으니 지나친 의욕과 열정은 낮춰보세요. 호랑이띠 38年生 마음에 들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 북부봉사관은 성북구 하월곡동 및 강북구 송중동 고물상 일대에서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벽 및 심야 폐지수집으로 보행자 사망사고 위험에 노출된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야광토시 및 야광밧줄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배부하고,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적십자 고액 개인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북부봉사관은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경량안전리어카와 안전키트를 지원하는 희망안전나르미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이장범)는 지부장 및 회원 60여 명이 현충일을 맞아 6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을 대상으로 생수 500ml 5,000병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전몰군경유족회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전몰군경유족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중 하나로서, 현충일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수많은 참배객들에게 무상으로 생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이다. 그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중단했다가 다시금 진행하게 된 이 봉사활동은, 현충원 내부 장거리 도보 이동 및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체력소모와 갈증을 호소하는 참배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과 함께 하는 보훈단체,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보훈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는 전몰군경유족회의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주말부터 현충원 현장에 나와 생수 수령, 부스 설치까지 모든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장범 지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고 우리 전몰군경유족회도 널리 알리는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 매우 뿌듯하며, 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기까지 유족회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