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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봉사

  • 등록 2022.06.27 10:30:46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성순)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성순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삼계탕을 끓여서 밑반찬, 떡과 함께 포장해 소외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해드리고, 여름철 무더위를 잘 견뎌시라고 안부를 전했다.

 

임성순 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 활동에 협조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양민규 시의원. 김지향 시의원 당선인, 유승용 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성수 구의원 당선인, 이수형 대림3동장, 김영숙 주민자치회장.,박승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충우 대림3동 새마을협의회장, 나규환 박사 등이 참석해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봉사에 힘을 보탰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남부교육지원청, 남부 학부모 공론장 성공적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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