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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관내 유관기관장과 차담회 가져

정성일 경찰서장, 김용태 소방서장, 김휘영 세무서장 축하 방문

  • 등록 2022.07.21 12:55:0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정성일 영등포경찰서장,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 김휘영 영등포세무서장과 차담회를 진행했다.

 

구의회를 방문한 기관장들은 정선희 의장에게 당선 축하인사를 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선희 의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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