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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관내 유관기관장과 차담회 가져

정성일 경찰서장, 김용태 소방서장, 김휘영 세무서장 축하 방문

  • 등록 2022.07.21 12:55:0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정성일 영등포경찰서장,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 김휘영 영등포세무서장과 차담회를 진행했다.

 

구의회를 방문한 기관장들은 정선희 의장에게 당선 축하인사를 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선희 의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임금체불 예방 위한 현장점검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노무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과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노동법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에 소재한 30인 미만 사업장 1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임금 체불,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는데, 44개 사업장에서 총 64건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례가 적발됐고, 12억 7,400만 원에 달하는 체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시정지시했다. 특히 근로감독관들은 사업장에 실효성있는 노무관리 방법에 대하여 지도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는 사업주 융자제도를 안내하며 체불 임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이번 점검 결과는 여전히 많은 사업장들이 노동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노무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개정된 법 내용에 대한 지식 부족, 수당 계산 방식에 대한 미숙한 이해, 경영상의 어려움 등이 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점검을 받은 A사 대표는 “회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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