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흐림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5.0℃
  • 박무서울 7.0℃
  • 흐림대전 8.3℃
  • 구름많음대구 0.4℃
  • 구름조금울산 7.5℃
  • 맑음광주 6.9℃
  • 맑음부산 9.2℃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7.0℃
  • 흐림금산 8.7℃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위, 산업경쟁력 제고 위한 재생에너지 현장 간담회

  • 등록 2022.07.27 15:30:2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년, 위원 김성환‧오기형‧이용우‧정태호‧홍기원‧홍성국‧홍익표)는 27일 오전 한화큐셀 진천공장에 방문해 대한민국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그린뉴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탄소중립 시대, 국가 산업경쟁력과 직결되는 태양광 혁신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신(新)무역장벽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를 국내 태양광 산업의 해외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러시아발 에너지난에 대해 주요국들은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더욱 높여서 극복하겠다는 해법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EU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5%로 끌어올리고, 태양광 발전설비는 2025년까지 320GW까지 확대하는 내용의‘REPowerEU’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미국 바이든 정부는 현재 4%대에 그치고 있는 태양광 비중을 2035년 40%까지 높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미국은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과 생산시설 모두에 대대적인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그린 제조업 살리기, 공급망 회복에 나서고 있다.

 

EU·미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방향은 기후정책뿐만이 아니라 신흥공업국 대비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상정책이기도 하다는 해석이다. 최근 EU 유럽의회에서는 수입 제품에 탄소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CBAM)의 확대개정안이 통과됐다. 대외 수출 비중이 높고 탄소집약적 산업구조인 국내 수출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선두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캠페인인‘RE100’은 이미 제조업 전반에 직면한 현실이다. 애플·구글 등 RE100 캠페인에 가입한 주요 글로벌기업들은 원료·부품 등 공급망 전체에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대폭 늘리지 않으면 국내기업들의 경쟁력이 크게 훼손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위는 미국 태양광 모듈시장 1위 기업인 한화큐셀을 찾아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국내기업의 경쟁력과 혁신 잠재력을 점검하고, 국내 태양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태년 위원장을 포함한 김성환 정책위의장, 홍성국, 정태호, 홍기원 위원은 먼저 한화큐셀 관계자(김은식 공장장, 박상욱 전무, 정병균 상무 등)와 한화큐셀 진천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태년 위원장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으로 불가피한 과제”라며 “그린뉴딜은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한 국가전략으로 윤석열 정부도 발전적으로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고물가 고유가 에너지난의 해법은 궁극적으로는 화석연료 감축과 재생에너지·그린수소 중심 전환”이라며 “한화큐셀은 글로벌 태양광 모듈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유일한 제조사로,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은식 한화큐셀 공장장은 “큐셀은 퀀텀셀, 하프셀, 제로갭 등 기술로 글로벌 태양광모듈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현재는 페로브스카이트 전지를 활용한 탠덤셀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은 현행 기술인 실리콘셀의 상부에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단위면적당 전력생산효율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기술로, 이 기술이 상용화되는 2025~2026년경에는 큐셀이 차세대 태양광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도약할 전망이다. 특위는 이어서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 태양광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제를 향후 국회 예산 및 정부 정책 반영을 건의함으로써 뒷받침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위기 극복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차인영 영등포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