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의원에 당선된 국민의힘(영등포갑) 소속 이순우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을 선거 운동 기간인 지난 5월경 선거캠프 관계자인 이 모씨에게 300만 원의 금품을 건낸 혐의와 관련해 8월 4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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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28일 오전 신길5동과 대림1동에 소재한 우리시장과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장보기와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영등포구의회 신흥식(행정위원장).이예찬.양송이 의원과 박미영 전 구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된 미개발 땅을 지키는데 향후 6천억원 이상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상 절차가 늦어질수록 땅값 상승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는 만큼 신속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9년부터 올해 9월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묶인 공원 토지소유자에게 총 1조6천572억원을 보상했다. 면적은 215만1천㎡로 서울시가 보상 대상으로 잡은 전체 장기 미집행공원 235만㎡의 91.5%다. 남은 19만9천㎡에 대한 보상액은 현재 6천24억원으로 추산된다. 정확한 보상액은 보상 시점과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상 대상 86곳 가운데 보상이 완료된 공원은 57곳이다. 북한산근린공원과 한남근린공원, 오동근린공원 등 29곳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이하 일몰제) 시행 전후로 서울시는 공원 보전을 위해 공원 내 토지 소유자를 상대로 본격적인 보상 사업에 나섰다. 일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공원 계획을 고시한 후 20년 동안 공원으로 만들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원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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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9월 28일 12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