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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찾아가는 매미학교 진행

  • 등록 2022.08.12 11:13:1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에서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2022년 ‘우리동네 영쌤’ 양성과정 참여자 39명과 함께, 우리 이웃이 있는 키움 센터, 데이케어센터 등 10여곳을 방문해, 총 316명의 이웃에게 재능을 나누는 ‘찾아가는 매미학교’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영쌤’ 양성과정 참여자들은 지난 3월부터, ▲업사이클링 팝업북 ▲한국사 역사교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엄마표 책놀이 ▲스마트한 시니어(스마트폰 활용) ▲뇌건강 트레이너 ▲창의보드게임 마스터 총 7과목의 분야별 다양한 교육을 배우고, 사회공헌 목적으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한 참여자는 “작은 재능이지만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웃이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니어행복발전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배우고 준비한 과정이 ‘재능나눔’으로 결실을 맺게되어 보람되고, 뜻 깊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더, ‘우리동네 영쌤’이 우리 사회의 나눔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영쌤’은 마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나누는 실천(사회공헌) 중심 사회참여 활동에 앞장선다. 우리동네 영쌤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별 교육 이수 후, 매미학교와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 등 사회참여의 장을 통해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다.

 

한편, 시니어행복발전센터에서 ‘우리동네 영쌤’ 외에도 신중년 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시니어행복발전센터 02-2672-5079에서 가능하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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