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부의장(국민의힘, 신길3동·영등포본동)은 지난 12일 신길3동 수해지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작업을 펼쳤다.
최 부의장은 52사단 213기동대와 함께 침수된 가구와 생활용품, 옷가지를 나르고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한편, 신길3동 주민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접수받은 결과 침수 등 222가구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