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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동욱 시의원,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안 발의

  • 등록 2022.09.01 13:58: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8월 29일 제314회 임시회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게임산업은 타 산업과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 서울경제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영역이다. 특히, 게임물을 매개로 하여 경기가 이루어지는 이스포츠(e스포츠)는 다양한 직군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운영할 만큼 e스포츠 종주도시로서의 명망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게이머 처우 문제, 인프라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산재해있다. 이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게임물의 고유한 특성이 반영된 조례상 근거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김동욱 시의원은 다양한 의정활동을 토대로 게임산업 육성과 e스포츠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열린 제311회 임시회 3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서울e스타디움의 운영 부진 문제를 지적하였고, 소관 기관 현장 시찰 등으로 2차례에 걸쳐 서울e스타디움을 방문해 e스포츠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김 의원은 국회의원 하태경 의원실을 방문해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추진되었던 전반적인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지원의 경과를 살펴보고, 서울시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게임콘텐츠 생산과 인력 수급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게임산업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필요한 시책을 수립 및 시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다시금 게임 생태계 부흥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제314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된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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