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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형모아어린이집 당산2동 다함공동체, EM흙공 던지기 진행

  • 등록 2022.09.08 15:29:3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영등포구 서울형모아어린이집 당산2동 다함공동체 5개소가 모여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남서울, 센트랄아이파크 별하, 영성, 은솔, 청담몬테소리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당산2동 다함공동체의 지구특공대 프로그램 중 하나로 EM 발효액을 섞은 후 햇빛에 건조하면 흙공이 발효되고 그 공을 하천에 던져주면 강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없애주며 강의 수질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당산2동 다함공동체 관계자들은 “영유아들이 직접 반죽하고 발효시킨 흙 공을 하천에 던져줌으로서 수질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전 답사로 영유아들이 활동하기 안전한 장소를 선정하고, 차량 1대를 대여 및 공유해 원가절감함으로써 모아어린이집만의 상생과 협력 과정이 돋보였으며, 앞으로도 다함공동체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공동운영 프로그램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통여협, 창립35주년 기념 통일포럼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 13일, 서초구 소재 서리풀아트리움에서 한통여협 중앙회 및 지역협의회 임원, 정책연구위원, 고문,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5주년을 기념해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간통일단체 역할 제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포럼형식을 탈피하여 사전에 공지한 △민간 통일단체 역할 제고 방안 △시민 통일안보의식 고취 방안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 △통일을 위한 나의 각오와 다짐 등에 대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제한된 시간 내 의견을 제안토록 했다. 안준희 총재가 진행한 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통일운동 인적구성의 필요성 1인 1회원 배가 운동 전개, 통일교육은 가정에서 자녀와 가족들부터 시작, 각 지역의 다른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통일의식 전파, 협회 주요활동사항을 밴드나 SNS를 통해 홍보 및 참여 독려, 탈북민들을 먼저온통일로 여기고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 등 각 세대별 공감할 수 있는 통일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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