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흐림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0.4℃
  • 흐림서울 -3.5℃
  • 흐림대전 -2.0℃
  • 흐림대구 1.0℃
  • 흐림울산 2.4℃
  • 구름조금광주 -1.4℃
  • 흐림부산 2.5℃
  • 흐림고창 -2.7℃
  • 제주 3.7℃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2.3℃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1℃
  • 흐림경주시 1.6℃
  • 흐림거제 3.4℃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치매전문 자원봉사단 맹활약

  • 등록 2022.09.13 09:27:4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최호권 구청장)가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의 활약으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10.33%로,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노인 인구와 치매 유병률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치매에 대한 지역 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이 더욱 절실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을 양성 및 운영한다. 현재 3개의 자원봉사단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 117명이 참여,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화는 기억을 싣고 봉사단’은 YDP미래평생학습관의 뇌 건강 모임인 ‘송아리’ 회원들이 뜻을 모아 결성됐다. 이들은 지역 내 독거 치매 어르신과 1:1로 매칭돼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 1회 가정 방문해 인지활동 및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힐링핸즈 봉사단’과 기업의 직장인으로 구성된 ‘세미콜론 문래 봉사단’도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유선 안내, 인지프로그램 활동 보조, 치매 어르신 가족사진 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치매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봉사단의 도움을 받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번 안부도 물어주고 학습지, 색칠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니 예전보다 사는 게 훨씬 즐겁다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를 더 챙기게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구는 앞으로 보다 많은 치매환자 가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단원 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봉사단은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고 봉사에 뜻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이 ‘기억지킴 길잡이’로서 역할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극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 및 봉사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봉사단 활동이 소외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CES 2026’ 혁신상 수상 기업인 의견 경청 및 지원 방법 모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낮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CES 2026’ 최고혁신상‧혁신상을 수상한 서울 소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튜디오랩, 혁신상을 수상한 디오비스튜디오, 키즐링, 휴로틱스 등 총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기술이나 환경적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서울’과 시가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30 비전 펀드’ 등 서울시는 여러분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필요할 때 언제든지 과감하게 요청해 주시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대규모 자금, 시간을 들여 CES와 같은 글로벌 신기술 박람회에 참여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자, 기업 등에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매년 ‘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SLW를 더 확장, 발전시켜 서울 소재 스타트업들이 더 많이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깔아주기 위한 방안도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스타트업 대표들은

김경 시의원, 의원직 사퇴… "조사 성실히 임하고 상응처벌 받을 것"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26일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 원 공여 사건과 관련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저는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의원직 사퇴로 그 책임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 시의원은 "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이어질 모든 수사와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어떠한 숨김도 없이 진실을 밝혀 저의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두고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