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9 (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9일 오전 강원 춘천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매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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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정륜규)는 28일 오전 영등포역 광장에서 기초질서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 일상생활 주변의 기초질서지키기를 실천함으로써 법질서를 확립하고 밝고 건전한 바른생활문화 질서를 확립해 수준 높은 선진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륜규 회장과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및 각동 회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초질서를 잘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며 “오늘 이 캠페인을 통해 영등포 그리고 우리나라에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시민의식이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륜규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를 잘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 우리나라의 비전이 되고 선진국으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영등포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안전속도 5030 교통질서 지키기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 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28일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일 계기 포상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대상자에는 1960년 4월 19일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 3년 재학 중 동교 학생위원장으로서 3·15부정선거 및 마산사건 규탄 시위를 전개한 정추봉 님과 1960년 부산고등학교 2년 재학 중 동교 학생회 간부들과 부정선거 및 마산사건 규탄시위를 계획하고, 부산 시내에서 시위를 한 故 신성범‧故 허준 님(이상 건국포장)이 포함됐다. 나치만 서울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4·19혁명유공자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며 “앞으로도 4·19혁명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일류보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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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4월 28일 17시 3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