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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수재민 위한 후원품 전달

  • 등록 2022.09.29 16:22:1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 지원한 쌀 10㎏ 91포,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에서 생필품(600만원 상당), 여의도시범아파트정비사업위원회(한국자산신탁)로부터 쌀10㎏ 30포를 후원받아 전달했다.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9월 26일 친선결연도시 충주시의회로부터 쌀 10㎏ 91포를 제공 받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관내 수재민을 위해서 써 달라고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구의회 정선희 의장, 최봉희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이예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 남다른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가정생활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현장 방문을 통하여 확인하고 이들을 위한 장기적인 대안과 개선점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내는 등 힘들고 고통을 겪는 어려운 구민을 위해서 지역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계속 수재민 가족들에게는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며, 촘촘한 복지가 실천되어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회장 임신원)은 지난 9월 7일 관내 수재민을 위해 생필품 및 식권(600만원 상당)을 후원해서 수재민에게 전달됐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2017년부터 6년 동안 꾸준히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서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1인당 2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4,840만원을 후원해 주어 우리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전달식에는 강성욱 전 회장, 김광렬 전 회장, 최길호 봉사위원장, 최균범 회원, 박래찬 협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1996년 12월 18일 창립이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계비 및 생필품을 지원 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단체이다.

 

 

 

여의도시범아파트정비사업위원회(위원장 장순원, 한국자산신탁)는 지난 9월 5일 수재민을 위해 쌀10㎏ 30포를 후원해 수재민에게 전달됐다. 이번 후원은 박현우 영등포구의원이 연계해 지원됐다.

 

전달식에는 박현우 구의원, 장순원 여의도시범아파트정비사업위원회 위원장, 박래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재민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수재민 가족들이 빠른 시일에 정상적인 일상회복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지혜로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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