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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대히 개최  

  • 등록 2022.10.04 16:11: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어르신 문화예술제’가 4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회장 황무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내용의 노인강령을 강독하고, 지역사회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25명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2부 문화예술제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하모니의 사회로 마술‧탭댄스‧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영등포아트홀 1층 로비에서는 경로당과 노인교실 어르신들이 직접 선보이는 ‘백세 청춘의 열정! 어르신 작품전시회’도 열렸다. 공예작품, 손뜨개, 캘리그라피, 인생사진, 원예작품 등 어르신들의 정성과 열정이 깃든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황무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식과 가족, 나라를 위해 한평생 헌신한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해준 구에 감사드린다”며 “노인들도 도와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모범을 보이겠다”고 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선희 구의회 의장도 “오늘 기념식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고 존경과 대접을 받는 사회가 되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한다. 또한, 경로당 169개소, 노인교실 21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한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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